얼마 전 비가 온 덕분인지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밖에 나가서 실내로 들어가니 눈이 부셔질 정도네요 오늘 올릴 내용은 어제 수원에 위치한 주차장 자바라 설치 건입니다 수원 자바라 대문의 크기는 10미터 두개로 높이 1200센치에 센터 500우레탄 100파이 바퀴를 달았고 스텐하우스 2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원대문 설치 건은 상시 주차장이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 차량이 들어오는 것은 제쳐두고 밤늦은 시간에 취객들이 주차장 안으로 들어와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되고, 그 외 오물 투척 같은 일도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밤에는 출입구를 막아두는 것이 목적입니다.
도로 쪽에서 봤을 때 하우스가 놓이는 곳에 작은 화단이 있었는데 시멘트 콘크리트로 턱을 만들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미용실에 가기 전에 먼저 시멘트 턱을 철거해야 합니다. 망치로 두드려 철거한 후 화단의 땅을 일정 깊이 파내어 시멘트 미장작업을 합니다.
하우스가 높아지는 곳으로 평소 무거운 차가 밟고 있는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깊게 파지 않아도 됩니다.10센치 미만으로 팔아도 충분합니다 그 후 시멘트 턱을 모두 철거한 후 미장작업을 하는 시멘트가 양생이 되려면 며칠이 걸리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일단 철수 후 며칠 후에 다시 와서 문을 고정하시면 됩니다
수원 자바라대문 설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좌우에 있는 경사는 상관없이 입구로 들어가는 쪽으로 오르막 경사가 조금 있는데, 이것도 문 개폐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경사가 일정 폭 이상이면 화단 미장 작업을 할 때 경사도를 체크하고 문 바퀴 부분을 한쪽을 절단해서 수평을 맞췄을 텐데, 이번 수원문 설치 현장에서는 경사가 거의 없을 정도였습니다.
수원 자바라대문 설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좌우에 있는 경사는 상관없이 입구로 들어가는 쪽으로 오르막 경사가 조금 있는데, 이것도 문 개폐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경사가 일정 폭 이상이면 화단 미장 작업을 할 때 경사도를 체크하고 문 바퀴 부분을 한쪽을 절단해서 수평을 맞췄을 텐데, 이번 수원문 설치 현장에서는 경사가 거의 없을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