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칠 포도 자개 완제품 일반 옻칠과 달리 자개를 놓기에는 작업 과정이 더 까다롭고 시간이 걸립니다. 1편과 달리 2편은 포도잎이나 포도송이, 벌을 더 넣어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옻칠 포도 자개 만들기
1. 공방명:옻칠하는 사람들2. 대표: 조정미3. 주소: 남원시 금지면 독우물안길 134-124. 할 일: 한옥에 옻칠, 바닥에 전통옻칠, 옻칠 제기, 옻칠 주방용품 및 식기일체, 칠전통가구(이층선반,사각테이블,옷걸이,옻칠상…)
옻칠하는사람들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독우물안길 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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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칠하는사람들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독우물안길 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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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옻칠 포도자개 작품인데 여백의 미는 조금 있지만 포도 덩굴이 꽉 차 있는 풍부한 느낌이 적죠?
두 번째 옻칠을 올려서 말린 다음 골해에서 자개 앉히는 곳을 평평하게 하는 작업을 하고, 또 세 번째 옻칠을 올려서 말린 다음 골해에서 평작업을 하고, 또 네 번째 옻칠을 올리고 같은 작업을 합니다. 한 번에 두껍게 골인해서 작업을 하면 떨어지기 때문에 자꾸 조금씩 올려주는 거죠.자개는 바닥을 꽉 잡아야 합니다항상 한 가지 작업을 하면 습한 회반죽에 적어도 하루는 넣어줘야 해요. 경우에 따라서는 일주일 이상 걸립니다.사포 위에 다시 옻칠을 올립니다.6번 옻칠을 올리고 사포를 한 후 자개를 놓기 위한 준비로 수교를 발라 둡니다.포도 자개 붙이는 사진이 없네요. 아무튼 이렇게 붙일게요. 아교의 풀을 여러 번 먹이고 나면 다시 뜨거운 물에서 풀을 빼는 작업을 합니다. 작업과정이 한번에 올리기에는 너무 길어서 다 쓸 수 없어서 다음에는 부분을 나눠서 구체적으로 올리겠습니다.마지막 옻칠을 올려요.마지막 옻칠을 올려요.마지막 옻칠을 올려요.먼지나 얼룩처럼 보이는 것이 칠산입니다. 마르면 거의 괜찮은데 크기가 조금 큰 것은 깨끗한 가공품에 비하면 불량인 것처럼 보이지만 불량은 아닙니다. 수공예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것들을 이해하시고 상처를 입으시면 안 됩니다.제자 승호 씨와 자개를 긁고 있습니다.칠공 김광복 선생님이 승호 씨가 자개 긁는 걸 보통 못하게 하는데 오늘은 하게 내버려 두세요. 실패하더라도 더 이상 자개 위에 옻칠을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자개와 접시의 평가가 맞았기 때문입니다. 옻칠은 굳으면 강하고 보기와는 달리 자개를 긁을 때 손이 많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