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강릉 주문진 ‘복돌내민박/복돌내’

이번에 강릉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모든 일정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숙소, 여러 숙소 중에서 중우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숙소, 복돌내민박, 강원 강릉시 주문집읍 세척2길 1-6 이번에 강릉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모든 일정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숙소, 여러 숙소 중에서 중우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숙소, 복돌내민박, 강원 강릉시 주문집읍 세척2길 1-6

이번에 예약한 앱은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습니다 최근 앱에도 불법 숙박시설을 올린 곳이 많다 보니 사업자가 지정된 숙박시설인지 꼼꼼히 따져볼 수밖에 없었던 기분 좋은 여행에 경찰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없기에 처음 앱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서 “와, 진짜 내 스타일이다”라고 캡처왕이라고 해서 춘우에게 카톡으로 여러 장소를 보냈는데, 내심 춘우도 이곳을 선택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다행히 저와 같은 마음이었던 정우도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숙소는 복돌 민박으로 선택! 다행히 여행하려던 날짜에 예약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행운의 외관 이번에 예약한 앱은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습니다 최근 앱에도 불법 숙박시설을 올린 곳이 많다 보니 사업자가 지정된 숙박시설인지 꼼꼼히 따져볼 수밖에 없었던 기분 좋은 여행에 경찰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없기에 처음 앱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서 “와, 진짜 내 스타일이다”라고 캡처왕이라고 해서 춘우에게 카톡으로 여러 장소를 보냈는데, 내심 춘우도 이곳을 선택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다행히 저와 같은 마음이었던 정우도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든다며 숙소는 복돌 민박으로 선택! 다행히 여행하려던 날짜에 예약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행운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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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예쁘고 개인적으로 바닷가지만 마을캉스하는 분위기로 숙소에서 친구들과 지내러 오고 싶습니다 생각만큼 마음에 드는 숙소였습니다 공용주방 사이드 데크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쁘고 개인적으로 바닷가지만 마을캉스하는 분위기로 숙소에서 친구들과 지내러 오고 싶습니다 생각만큼 마음에 드는 숙소였습니다 공용주방 사이드 데크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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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옆에는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한 사람들이 모래를 씻을 수 있도록 수도가 있었습니다 주방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여행 첫날 버스 시간을 착각한 누구 씨 덕분에 7시가 넘는 시간에 도착했고, 짐만 풀고 재빨리 대게를 먹으러 나갔고, 공용 주방은 쓸 일이 없었다. 주방에 들어가보니 식기류와 가스레인지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침에 좀 부지런히 일어난다면 숙취에는 딱 좋을 것 같다 주방 안에는 복돌네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이름과 사진이 붙어 있었고, 이웃 주민들의 배려를 위한 주의사항도 적혀 있었습니다 이웃 주민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투숙객들을 위한 배려도 느껴져서 좋았던 숙소 실내 부엌 옆에는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한 사람들이 모래를 씻을 수 있도록 수도가 있었습니다 주방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여행 첫날 버스 시간을 착각한 누구 씨 덕분에 7시가 넘는 시간에 도착했고, 짐만 풀고 재빨리 대게를 먹으러 나갔고, 공용 주방은 쓸 일이 없었다. 주방에 들어가보니 식기류와 가스레인지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침에 좀 부지런히 일어난다면 숙취에는 딱 좋을 것 같다 주방 안에는 복돌네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이름과 사진이 붙어 있었고, 이웃 주민들의 배려를 위한 주의사항도 적혀 있었습니다 이웃 주민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투숙객들을 위한 배려도 느껴져서 좋았던 숙소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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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옛날 집 분위기로 아주 정다운 스타일로~ 저녁에 도착했는데 따뜻하게 보일러를 틀어주셔서 춥지 않게 잘 수 있었어요! 사실 침대가 아니라 바닥에서 자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춘우를 조금 걱정하고 있었는데 바닥에 붙어 있는 토퍼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등이 아프지 않고 푹신푹신하게 잘 잤어요! 전체적으로 청소도 깨끗하게 되어 있고 먼지 하나 없이 비염이 있는 저도 쾌적하게 이용했습니다! 방 바로 앞에서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는 것도 좋고 마시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좀 더 따뜻해지면 저녁에 바다를 걸어와서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는 것도 좋겠다 했는데 옛날 흙집이라 방음에 약하다고 했는데 옆에 계신 분들이 조용한 편인지, 생각보다 방음이 잘 됐는지 시끄러울 줄은 몰랐어요. 방의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둘이서 지내기에는 딱 좋았어요 내부는 이렇게 옛날 집 분위기로 아주 정다운 스타일로~ 저녁에 도착했는데 따뜻하게 보일러를 틀어주셔서 춥지 않게 잘 수 있었어요! 사실 침대가 아니라 바닥에서 자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춘우를 조금 걱정하고 있었는데 바닥에 붙어 있는 토퍼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등이 아프지 않고 푹신푹신하게 잘 잤어요! 전체적으로 청소도 깨끗하게 되어 있고 먼지 하나 없이 비염이 있는 저도 쾌적하게 이용했습니다! 방 바로 앞에서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는 것도 좋고 마시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좀 더 따뜻해지면 저녁에 바다를 걸어와서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는 것도 좋겠다 했는데 옛날 흙집이라 방음에 약하다고 했는데 옆에 계신 분들이 조용한 편인지, 생각보다 방음이 잘 됐는지 시끄러울 줄은 몰랐어요. 방의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둘이서 지내기에는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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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에 소주를 한잔 마시고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와서 마시는데 밖에서 문 긁는 소리가 들려와 열어보니 들어오는 귀여운 아기들 대게에 소주를 한잔 마시고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와서 마시는데 밖에서 문 긁는 소리가 들려와 열어보니 들어오는 귀여운 아기들

아이우에오작문을 찍고 있다 춘우와 소리 그리고 아기ㅋㅋㅋㅋㅋㅋ 둘다 동물을 좋아해서 아이들이 와서 같이 있고 자는것에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밖에서 놀러다니며 노는 아이들이지만··· 고양이는 이쁘다고 생각한 고양이 엄마들 아이우에오작문을 찍고 있다 춘우와 소리 그리고 아기ㅋㅋㅋㅋㅋㅋ 둘다 동물을 좋아해서 아이들이 와서 같이 있고 자는것에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밖에서 놀러다니며 노는 아이들이지만··· 고양이는 이쁘다고 생각한 고양이 엄마들

씻으러 들어가기 전에 춘우랑 같이 자고 씻고 나와서 바스락바스락 드라이어 소리에 잠에서 깬 아기 미안해. 흐흐 설이랑 복순이는 문열어줄테니까 나가고 애기는 같이 하룻밤 잤으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춘우가 하는 말이 내가 비스듬히 다리를 자기쪽에 놓고 자다가 보니까 애기가 내 다리쪽에서 자고 있더라ㅋㅋㅋ 맞아··· 깨울 수가 없어서 내가 피해서 잔 거야. n년 엄마는 작은 소리에도 불구하고 잘 안 열려서 못 나온 게 아니라 얘가 안 나오고 같이 푹 잤던… 씻으러 들어가기 전에 춘우랑 같이 잤다가 바스락바스락 드라이어 소리에 깨어난 아기 미안해. 흐흐 설이랑 복순이는 문열어줄테니까 나가고 애기는 같이 하룻밤 잤으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춘우가 하는 말이 내가 비스듬히 다리를 자기쪽에 놓고 자다가 보니까 애기가 내 다리쪽에서 자고 있더라ㅋㅋㅋ 맞아··· 깨울 수가 없어서 내가 피해서 잔 거야. n년간의 엄마는 작은 소리에도 불구하고 잘 안 열려서 못 나온 게 아니라 얘가 안 나오고 같이 푹 잤던…···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왔더니 춘우가 다은아 저기 문열어보라고 열어보니.. 아… 이 천사는 어제 못본 아이다.. 이름은 호박이고 리트리버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왔더니 춘우가 다은아 저기 문열어보라고 열어보니.. 아… 이 천사는 어제 못본 아이다.. 이름은 호박이고 리트리버 입니다!!

준우에게 어제 사온 강아지 간식을 주라고 했는데 하나 더 주었다니.. 빠르다. 그리고 자신이 귀여운 걸 보여주겠다며 하나 더 꺼내자 호박이 쿵쿵쿵 뛰는 발길질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터질 것 같았다. 나 신난다 꼬리 맞았는데 생각보다 무겁고 아파..ㅋㅋㅋ 충우한테 어제 사온 강아지 간식 주라더니 하나 더 주었다니.. 빠르네. 그리고 자신이 귀여운 걸 보여주겠다며 하나 더 꺼내자 호박이 쿵쿵쿵 뛰는 발길질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터질 것 같았다. 나 즐거운 꼬리 맞았는데 생각보다 무겁고 아파..ㅋㅋㅋ

춘우가 양치질 좀 하러 화장실 들어가 있는 동안 옆에 붙어 있던 애호박이 우리 초면인데 너 E? ㅋㅋㅋ 왕크니 너무 귀엽고 멍멍이 사랑스럽긴 한데 고영희 씨네랑 다르게 냄새 나는 호박이… ㅋㅋㅋㅋ 중우가 잠깐 양치하러 화장실 들어가 있는 동안 옆에 붙어 있던 애호박이 우리 초면인데 너 E?ww 왕크니 너무 귀엽고 멍멍이 사랑스럽지만 고영희 씨들과는 다르게 냄새나는 호박이…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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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고 돌아보면 또 그들만의 우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춘우와 호박이 아기 머리를 손질하고 다시 이불 밑으로 들어간 왕크니완 귀여운 춘우 옆에 붙어있는 왕크니완 귀여운 호박이 배고파서 천둥번개가 치면 이제 체크아웃하고 밥 먹으러 가기 전에 호박이랑 사진 한 번 찍는다 화장하고 돌아보면 또 그들만의 우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춘우와 호박이 아기 머리를 손질하고 다시 이불 밑으로 들어간 왕크니완 귀여운 춘우 옆에 붙어있는 왕크니완 귀여운 호박이 배고파서 천둥번개가 치면 이제 체크아웃하고 밥 먹으러 가기 전에 호박이랑 사진 한 번 찍는다

숙소를 떠나기 전 애호박과 한 컷! 귀여운 아이 귀여운 아이= 숙소를 떠나기 전 애호박과 한 컷! 귀여운 아이 귀여운 아이=

호박과 사진찍고 싶었던 저의 간절하고 다정한 호박이 앉아주었습니다 호박과 사진찍고 싶었던 저의 간절하고 다정한 호박이 앉아주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정다운 너무 행복한 정다운

나중에 사진 확인해보니 가르마가 뭐야··· 당황했어. 마무리는 정우랑 찍은 사진 나중에 사진 확인해보니 가르마가 뭐야··· 당황했어. 마무리는 정우랑 찍은 사진

팔뚝이 두껍게 나온거 같으니 친절히 가려주는 당신~ 응은 진정한 사랑이야 팔뚝이 두껍게 나온거 같으니 친절히 가려주는 당신~ 응은 진정한 사랑이야

숙박시설 자체에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헤본드로사이드에 주차해야 함 숙박시설 자체에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헤본드로사이드에 주차해야 함

-너무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가 있다는 점-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숙소가 너무 아늑하고 예뻤습니다- 소돌해변 주변이라 도보로 이동하여 바다구경 가능- 주변에 횟집이 있고 예쁜 카페도 있다- 주문진터미널과 가깝다(강릉역과는 거리가 멀다면 꼭 주문진터미널로 가는것을 추천)- 주문진수산시장과도 차로 이동하면 가깝다- 너무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가 있다는 점-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숙소가 너무 아늑하고 예뻤습니다- 소돌해변 주변이라 도보로 이동하여 바다구경 가능 – 주변에 횟집이 있고 예쁜 카페도 있다 – 주문진

-숙소로 안내되어 있지만 뜨거운 물이 나오는 것이 한정적이라 한 사람이 너무 많은 물을 사용하면 찬물 샤워를 해야 합니다(그게 바로 저입니다) 차가운샤워 이 추운날 정말 후들후들 떨면서 샤워)온수분배만하면될것같아 아침에는 따뜻한물에 씻을수있었다-흙집으로 되어있는 옛집이기때문에 방음에 약하다는것은 경험해본적이 없기때문에 몰라.. 다른 투숙객들의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숙소로 안내되어 있지만 뜨거운 물이 나오는 것이 한정적이어서 한 사람이 너무 많은 물을 사용하면 찬물 샤워를 해야 합니다(그게 바로 접니다) 차가운샤워 이 추운날 정말 후들후들 떨면서 샤워)온수분배만하면될것같아 아침에는 따뜻한물에 씻을수있었다-흙집으로 되어있는 옛집이기때문에 방음에 약하다는것은 경험해본적이 없기때문에 몰라.. 다른 투숙객의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동물들이 좋아한다면 아이들 간식 한두개 정도는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작은 친구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다 동물들이 좋아한다면 아이들 간식 한두개 정도는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작은 친구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50m NAVER Corp.더 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복돌내민박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세측2길 1-6 복돌내민박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세측2길 1-6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다시 오기로 했던 그때는 꼭 몸빼바지를 들고 시골 바캉스 느낌도 함께 내기로 했다. 사실 단점으로 쓴것중 소음문제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어쨌든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다시 오기로 했던 그때는 꼭 몸빼바지를 들고 시골 바캉스 느낌도 같이 내기로 했다. 사실 단점으로 쓴것중 소음문제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완벽한 완벽한

후기의 끝, 후기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