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4,4 여자를 향한 신민규의 마음을 총정리! 지금은 유이수?!_9화
결국은 두 사람에게 너무 쏠리는 상황이 오히려 심화되는 분위기다.하트시그널 시즌 49화를 보면 남자들은 모두 지영을 향해 여자들은 은근슬쩍 민규를 향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면서 정말 남자들은 지영을 향한 마음이 점점 확실해지는 반면, 여자들은 저마다 하나씩 뭔가 조금은 달라진 마음을 정리하지 않을까 싶다.그런데!!신민규의 마음을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이 남자는 도대체 네 여자 중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지금으로서는 정말 모른다.그래서 정리를 해봤어. 9회를 정리하면서 그의 마음도 들여다보자.
남자들끼리 술 한 잔 하면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누구를 좋아하는지.
남자들끼리 술 한 잔 하면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누구를 좋아하는지.
–후신, 동포, 지원은 모두 지영이라고 했는데.민규는 편집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 없다. 하하~ 제발 말을 좀 ㅋㅋ
더 재미있는 것은 지원이와 지민이의 데이트 이야기에 긴장하는 민규라는 남자.심지어 침울한 표정도 있다. 아직 지민일까???
그런데 그가 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유리수다.그럼 지금부터는 유이수??
김이나는 끌리는 게 아니라 의지라고 말했다. 뭔가 선택해야 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선택 같은.흠…유이수가 엄청 좋은 건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게 사실인데.신민규의 마음을 알 길이 없다.
유이수는 적극적으로 공격했다.지영이에 대한 마음을 묻기도 했다. 민규의 대답은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음…민규는 다 좋아하는 건가
민규는 초반에 지민이가 좋다고 했다.지민이 학교 앞에도 가고 오로지 지민만을 바라보는 것 같았지만 심지어 이수와 데이트할 때도 지민이라고 했다.지민이 지원을 향한 마음을 확인하면서 정리?? 그런데 지민이 지원을 포기한 모습이 보이자 흔들리는 민규??
응? 근데 진실게임 때는 지영이래.분명 진지한 표정으로 지영이라더니…(이대로라면 진심은 지민이라더니…) 이 상황에서 지영은 한결같은 민규라고 한다.
어? 메일은 주미한테 보낸거야?심지어 주미랑 데이트하면서 눈물도 좀 흘리고.술도 많이 마시고
그런데 지금은 유이수?그래서 러브라인의 짝대기는 이수에게로 향하고 있다.진짜 어메이징하다.신민규는 결국 누구랑 커플이 되는 거지?나는 여전히 조심스럽게 지영인 것 같은데…”유이수라면 정말 엄청난 반전일 것 같아.”(주미와 지민은 다를 것 같아)
신민규는 유이수를, 나머지 세 남자는 모두 김지영이다.주미는 동포를, 지민은 후신을 택했다.정말 놀라운 것은 주미와 지민이 0표라는 사실이다. 지영이가 이 정도로 강력한가?후후하트시그널 시즌4, 결국 민규와 지연의 선택이 가장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