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다이어리 추천] 아이코닉 더 플래너 S 위클리 버밀리언 컬러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연말이라 다이어리를 사려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2023년 다이어리로 플래너를 추천드리고 싶어요!!#내 돈의 내산 바로우

아이코닉 더 플래너 S 위클리입니다!저는 버밀리언 색상을 샀어요.완전 빨간색은 아니고 오렌지색의 그냥 예쁜 선홍색이에요..정말 이 색상은 실물파이라서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오프라인에서 색상 비교해서 사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정가 다 내고 12,000원에 샀어요^^웃음온라인으로 구매하면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으니 꼭 정가로 다 내고 사지 마세요 여러분..

저는 오프라인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이 다이어리를 선택한 이유는 표지 투명 포켓 때문이에요!기존 다이어리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디자인 ㅠㅠ 저 주머니에 사진이나 예쁜 엽서 같은 걸 꽂을까 고민했는데 그냥 두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리얼아이코닉감성…

이 다이어리에는 펜꽂이도 있어요!이게 없으면 은근히 불편하지만 저처럼 딱 3색 펜을 꽂으면 따로 가져갈 필요없이 이대로 카페로 가시면 됩니다.

내부에도 포켓이 있지만 섬세하게도 4개로 나뉘어져 있어요!저는 조각스티커와 인생 4칸을 넣고 있습니다.

다이어리의 첫 페이지는 2023, 2024 달력입니다. 사실 다이어리에 있는 이 달력은 잘 안 보게 될 거예요.. 저만 그런가요? 급하게 달력을 보려면 핸드폰부터 켜야하는..그래도 있어야하는 구성인것 같아요.ㅋㅋ달력의 다음 구성은 먼슬리입니다!먼슬리(2022ンスリー)는 2022년 11월부터 시작해요!!만약 다이어리에 공백을 못 참으시는 분들은 이미 늦었어요.11월부터는 좀 빠르네요(웃음) 저는 별로 상관없어서 그냥 놔뒀어요!왼쪽 하단에 보이시겠지만 전월 후월 미니달력이 작게 적혀있어요!업무용으로 쓰신다면 더 필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움직이는 이미지처럼 아이코닉 더 플래너 S 위클리는 먼슬리-위클리 교대 구성이 아니라 먼슬리 계속~위클리 계속~ 구성입니다!먼슬리 다음은 이 다이어리의 가장 큰 포인트! 위클리입니다.양면이 가득 찰 수 있도록 넓은 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위클리에서 와서 굉장히 센스있다고 느낀 부분은 주차수 표시입니다! 보통 달은 가르쳐 주지만 몇 주인지까지 가르쳐 주는 요리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아주 친절하게 색칠까지 했습니다.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주말, 평일 모두 같은 크기의 칸! 가끔 주말은 평일의 절반으로 되어있는 다이어리가 많은데.. 저에게는 평일은 아니지만.. 주말이 더 많이 사용해요!! 아무튼 저에게 필요했던 다이어리입니다.위클리가 다이어리의 80%를 차지한다고 생각하세요.그다음에는 프리노트로 각진 종이?가고 있네요.사실 프리노트를 잘 못하는 사람이 많은 건 다 알고 있어요.(저만 한 페이지도 채울 수 없나요?)세계지도와 한국지도, 마지막으로 개인정보를 쓰는 페이지가 마지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뒤쪽에도 내부 포켓이 있습니다.긴 한 칸입니다! 소중한 카드나 엽서를 넣습니다…다이어리 뒷면은 깔끔 그 자체! 근데 정말 이 버밀리언 색은 정말 예쁜데 카메라가 안들어가네요 정말 저는 원래 파스텔톤을 사고싶었는데 이 색깔이 눈에 띌까봐 얘를 샀어요!!!!그리고 2023 아이코닉 더 플래너 S 위클리에는 히든 끈이 2개예요!실은 2개나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지만 ww 있다면 또 자주 사용하겠지?마지막으로 사이즈 비교 사진입니다!왼쪽은 클리오쿠션과 비교해서 크기에요 오른쪽은 제 한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요!!사실 작아서 글씨 쓸 줄 알았는데 지금은 대만족중이에요 ㅜ 큰거 샀어요.. 들고다니기도 힘들었겠지만 이건 꼭 가방에 들어갈게요 ㅎㅎ 아직 2023년 다이어리를 고민중이라면 아이코닉 더플래너S 위클리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