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영화 서울의 봄 정보출연자 관람평 줄거리 실화 OTT 넷플릭스 영화추천

실화영화 ‘서울의 봄’ 정보 OTT 넷플릭스 영화 추천’서울의 봄’ 감독 김성수 출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김의성, 정동환, 안내상, 유성주, 최병모 개봉 2023.11.22.제목 : 12.12 : THE DAY 제작 : 2022 국가 : 한국 장르 : 드라마 감독 : 김성수 출연진 :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김의성, 정동환, 네네산,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 등 상영시간 : 141분 OTT : NETFLIX 내 평점 : 10/10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실화영화 ‘서울의 봄’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10.26 이후 나라에 새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권력을 잡으려던 악인들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틈타 쿠데타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때 이들을 막기 위해 진압군이 결성되고 이후 두 세력이 팽팽한 대립을 벌이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실제 역사를 각색해 제작됐기 때문에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고 어떻게 끝날지도 알고 있었지만 속 시원한 내용 전개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높은 긴장감을 가지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던 명작이다. 영화 ‘서울의 봄’ 실화 출연자 등장인물 넷플릭스 영화 추천전두관(황정민) 정권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지르는 인물이다.이태신(정우성) 불법 사조직이 나라를 집어삼키려는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노태공(박해준) 권력의 실세로 떠오른 합수부 본부장의 친구로 그를 돕는다.정상호(이성민) 대통령 피살 이후 혼란스러운 국가 분위기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등장인물이다.김준엽(김성균)이 대신과 마찬가지로 쿠데타를 일으킨 자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장인물이다. 실화영화 서울의 봄 줄거리 넷플릭스 영화 추천1979년 10월 26일 대통령이 진둥 서울대(김·동규)에게 살해된 사건이 발생한 뒤 대한민국에는 비상 계엄이 선포됐으며 육군 참모 총장 정상 호랑이(정· 산 마)이 계엄 사령 관직을 맡게 되는데 이때 법으로 합동 수사 본부장 자리는 보안 사령관이던 전두환(정·도우그아은)에게 돌아간다.그렇게 18년 독재가 드디어 끝나게 됐다는 사실에 시민들은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되지만, 그 희망은 오래가지 못 했지만 김·동규의 암살 작전이 전개되고 2개월도 안 된 시점인 1979년 12월 12일 권력을 탐한 전·도우그아은과 그에 따른 불법 사조직은 군사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그들은 최전선의 전방 부대를 포함한 자신들이 몰리는 인원을 총 집결시킨 뒤 대한민국의 수도에 파고들게 되는데, 이 소식을 들은 수도 경비 사령관 이 야스노부(이·대신)과 그를 따르는 진압군도 국가를 위협하는 불법 조직을 모두 토벌하기 위해서 집결하고 두 세력의 대립 사이에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흐르기 시작한다.영화”서울의 봄”실화 관람 평 리뷰 넷플릭스 영화 추천한국 역사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한 1026사건 이후 혼란스러운 정세를 틈타 발발한 1212 군사반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그 당시 긴박했던 9시간을 보여주며 전개되는 것이 특징이다.실제 역사를 각색해 제작된 작품이라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높은 긴장감을 갖고 관람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연출이 있었기 때문인데 무거운 내용이지만 경쾌한 느낌의 연출법을 사용해 141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지루함이 전혀 없었다.당시 상황을 잘 모르는 관객들도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고, 처지는 부분도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인데, 이때 배우들이 보여준 훌륭한 연기력까지 더해져 몰입감도 무너지는 법이 없었다. 주연, 조연 할 것 없이 모든 출연진이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악역을 맡은 배우들에게는 분노의 감정이 들 정도였지만, 실제 역사가 이와 거의 비슷해 이가 떨릴 정도로 몰입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황정민, 김의성, 유성주 세 사람이 연기한 캐릭터 정두관, 오국상, 민성배의 캐릭터 설정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들의 악행을 보고 있으면 화가 날 수밖에 없다.한편, 정우성이 맡은 진정한 군인 이태신이 국가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니 모든 결말은 이미 정해졌더라도 반전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응원하게 되었는데, 끝까지 반란군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그의 신념이 정말 멋졌다.또한 국가를 반군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강동찬, 김준엽, 공수혁, 오진호, 조민범 등 캐릭터들의 모습에서는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전해졌지만 실존 인물들과는 다르게 묘사된 부분도 있겠지만, 이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어쨌든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을 잘 소화해줘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던 명작이지만, <서울의 봄> 같은 작품들은 앞으로도 많이 제작되어야 할 것 같다. 예고편*이미지 및 예고편 출처 : 네이버 무비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