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림프부종 시그바리스 압박밴드/압박스타킹 처방

재활의학과에 림프부종으로 #압박밴드 처방을 받으러 지난주 다녀왔다.역시 메이저로 쟀을 때 차이가 없다.선생님 유방암 환자의 #림프부종이 오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잖아요. 벌레 물리면 안 되고 저는 반팔 중에 에어리즘 같은 걸 입는데 요즘 너무 더워요. 어떡하죠?” “아! 림프부종밴드 처방받잖아요. 그걸로 해주세요~ ‘네~’ 맞다.평소에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병원에 마련된 제품이 없어 진료를 받은 다음 주 업체 관계자와 #재활의학과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만나기로 한 날

아들 숙제를 봐주고 학원에 데려다 주느라 깜빡 잊고 있던 약속을 서둘러 달려가자 회사 사장은 떠나고 간호사가 직접 사이즈 줄자로 재서 제품을 전달했다.내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아닌데 TT 정말 미안했어.압박 밴드의 비용은 6,100원.

처방받은 밴드는 #시그바리스 제품과 그 로브

#압박스타킹 2개! 상자는 간호사선생님께서 확인시켜주셔서 버려주시면 좌우측 없이 사용가능하고 비싼거니까 자주 사용하라고 했다. 네~~절대 부종이 오지않게 잘 착용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개인적으로 구매하려고 했지만 사이즈를 몰라서 구입할 수 없었던 제품이다.림프부종 환자의 처방을 받아 사용했으면 좋겠다.처방받으니까 엄청 싸.

손도 붓는다. 그 로브도 받으니까 마침 종양내과 간호사를 만났는데, 내 손을 보고 ‘손도 부었어~!!’ 라고 말해줬어 ㅋㅋ

#압박스타킹 사이즈 m사이즈였네

꼭 손빨래 하라고 하더라.두 개 받았으니까 세탁하면서 번갈아 쓰면 되겠다.

조금 불편하긴 한데 도저히 못할 정도는 아니야.압박스타킹 길이가 길어서 팔 부분을 접었는데 홈페이지 보니까 길이도 롱과 숏이 있던데 숏으로 주셨겠지… 내일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접어서 써도 되는지 물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