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선물 고민없이 부잣집 설렁탕♪

높고 높은 하늘이라고 하지만 나는 높은 것이 하나 더 있다 ♪ 내가 두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나이가 들수록~ 낳아 키워준 부모님의 은혜에 더 감사하게 돼~ ^^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더 검색하고 찾기도 했지만, 나는 평소에도 맛있게 먹은 음식이 있으면 생각이 나서 집으로 보내곤 한다.안 그래도 낮 기온이 확 오르고 앞으로 점점 더워질 일만 남았으니 더 건강 조심해야 할 시기인데~ 오늘은 지금 보내드리면 딱 좋은 부모님 선물을 소개해 드리려고~ ^^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부잣집 설렁탕으로 아이스박스에 가득 담아 보내주신 아이들~ 식탁 위에 펼쳐서 보고만 있어도~ 너무 든든해~ 더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을 비롯해 이 제품의 특장점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한 안내지를 동봉해주셔서~ 일단 꼼꼼히 알아봤어~ ^^

부잣집 설렁탕인데 얼마나 좋은 것만 넣고 끓였을까~ ♪24시간 피를 충분히 제거한 사골, 우족, 무릎연골, 양지 4가지 재료만 넣고~익힌 가마솥에 꼬박 이틀에 걸쳐 끓였다고 해~ 대를 이어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끓인 맛집이라고 해~ 그 맛이 더 기대돼~ +_+

설렁탕에는 고기가 빠질 수 없어~☆ 푹 삶아 부드러워진 양지머리를 아주 가늘게 자른 양지팩도 포함되어 있다.^^

이건 가짜가 아니라 진짜 무릎 도가니탕~♪부드럽고 쫀득쫀득한 도가니와 수지의 식감을 아니까~ 이름을 본 순간 입안이 침으로 가득 찼어~ >_ <나이 들수록 자연스럽게 관절이 안 좋아진 부모님 선물로~ 도가니탕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사장님은 40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국물 종류는 물론 김치까지 직접 만드시는 거야~ 같은 김치라는 이름을 지어도~ 설렁탕, 도가니탕, 사골국 이런 국물 요리에 어울리는 김치 맛이 따로 있지 않아??그래서 주문시에는 꼭 데려오게 돼~^^

담근 고랭지 배추김치와 제주 무로 담근 깍두기 800g씩으로 우리 집에 도착한 설렁탕과 도가니탕과 함께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배추김치는 갓 담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도 매콤하고 입맛이 제대로 돋보여줘~ 조금 걸쭉하고 부드러워진 깍두기는 무 특유의 달콤함이 입안을 맑게 해줘~ ^^맛있는 김치까지 준비되어있어~ 맛이 너무 궁금하니까 빨리 조리해보자~♪

이런 국물 요리에 소면을 빼놓을 수 없네요~☆ 먼저, 수납 선반에 있던 소면을 꺼내, 삶아 주었다.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어주고~ 한번 더 물이 끓었을 때 찬물 한잔 정도 부었다가 다시 끓여서~ 이렇게 해주면~ 먹을 때보다 쫀득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

집에서 먹는 건데 비주얼을 포기할 수는 없지~ 냉장고에서 쪽파를 꺼내고 송송 썰어서 계란 노른자만 꺼내놓고 노오라니 예쁜 색감의 지단을 구웠어.^^

돈 많은 설렁탕을 빨리 맛보고 싶어서 원래는 냉동 보관이지만 나는 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어 자연스럽게 해동시켰다.해동된 제품의 입구부분을 오픈하여 냄비에 부어 끓인다.

돈 많은 설렁탕을 빨리 맛보고 싶어서 원래는 냉동 보관이지만 나는 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어 자연스럽게 해동시켰다.해동된 제품의 입구부분을 오픈하여 냄비에 부어 끓인다.

센불에서 3~5분 정도 삶기만 하면 완성이다~ ^^그릇에 준비해 둔 소면과 양지를 담는다.그리고 하얀 육수를 듬뿍 뿌려~지단과 쪽파를 듬뿍 뿌려주면 완성~!! ^-^/ 여기서 같이 보내주신 파도 있는데~ 아직 파란색과 친하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존재감이 적은 쪽파로 대신 넣은~ ^^;;와~ 스프 진짜 포오~ 하얘~♡.♡ 이렇게 줄 세우면 현지 식당 절대 부럽지 않아~!!집에서도 거기 맛 그대로~ 거기에 집에 있는 재료들을 추가해서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시중에 나도는 레토르트 스프처럼~ 잡내를 감추거나 감칠맛을 내기 위해 프림이나 가루, 화학조미료 등을 일절 넣지 않는다고 해~ 정말 사골과 우족, 무릎 도가니, 가슴살만 듬뿍 넣었다니까~ 부모님 선물뿐만 아니라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 영양식단에도 좋아~면 요리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 여기 들어간 소면이 너무 맛있더라고~ 국물만 따로 구입해~ 미역국이나 떡만둣국, 부대찌개 등 요리할 때 베이스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 ^^정말 제대로 된 국물은 냉장고에 넣고 식혔을 때 탱탱한 묵처럼 변해~ 딱히 사진은 안 찍었지만~ 이것도 궁금해서 넣어보니 이렇게 바뀌었어~♪ 고기도 정말 부드럽고 뱃살도 편하고 든든한 부잣집 설렁탕!! 조만간 부모님 선물을 꼭 하자부자의 설렁탕 ^^https://naver.me/5cZeQvqO부자집 설렁탕 한우사골 아기 곰탕 곰탕 깍두기 석박지 사골국물 택배: 부잣집 설렁탕 부잣집 설렁탕 국물은 한약재입니다. 대를 이어 가마솥의 전통방식으로 우족, 도가니, 사골, 양지를 듬뿍 넣고 3일간의 정성으로 끓인 식으면 묵이 되는 바른 진국입니다.naver.me케이의 달콤한 이야기^^케이의 달콤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