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노벨 CC 즐거운 주말 2부 봄 라운드

밀양노벨CC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로 944 예약오랜만에 주말 2부 라운딩에 다녀왔습니다. 룰루5월 중순 하늘이 쭈글쭈글한 토요일! 한방울.. 두방울.. 정말 나는 비여정인가.. 흑흑흑하늘아, 제발 나 좀 도와줘.주말 2부는 정말 오랜만이니까그래도 덥지는 않겠지? ㅋㅋ밀양 노벨CC는 키오스크를 시행하고 있다.키오스크에서 체크! 체키! 체크인부스텐션을 사면 홀인원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부스 텐션?ㅋㅋ 2만원짜리 영양제 같아서 홀인원하면 프로샵 상품권을 준대평화롭고 고급스러운 밀양 노벨CC 클럽하우스 내부는 깨끗하고 깨끗하다.2층 식당은 운영하지 않는 것 같아.먹구름이 사라져라!스타트하우스를 떠나기 전 귀여운 라이언과 무지 밀양 노벨CC는 카카오프렌즈 골프 스코어 카드를 쓴다.스마트 스코어가 아닌 음의집 안주가격 5천원 행사중 생보리 4잔 주문시 안주 5천원 할인!오늘은 레이크 > 힐 코스에서 흐르는 먹구름연습 그린에서 보이는 코스 내리막 홀, 빨리 가서 드라이버를 때리고 싶다.귀여운 홍가시 한주 접근금지! 열심히 퍼팅 연습을 하는 동반자들(웃음)역시 연습 그린은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모습이다.봄이 되어 들꽃도 피고 기분이 좋아지는 오늘은 늙었나 풍경을 보고 ㅋㅋㅋㅋ노벨 CC는 고성 노벨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시그니처가 공룡이다.티박스를 알려주는 귀여운 공룡들내가 제일 싫어하는 레이크 1번 파4 오르막길에 포대 그린인데 항상 핀도 어려운데 꽂아둬 ㅠㅠ 특히 드라이버가 훅만 되면 티박스까지 굴러왔어 ㅋㅋ레이크2번홀파4애 OB산은 해저드 좌측에 도로가 있으며 좌측으로 가면 도로에 해당되어 바로 OB로 보면 된다.레이크 3번 홀의 상행 파5 랜딩 지점에 가로로 긴 벙커가 있다.왼쪽에 공간 여유가 있는 편이라 조금은 왼쪽으로 가도 된다.하지만 오른쪽은 꺄악 꺄악 꺄악! 또 맞고 있어레이크 4번 파3, 주말 2부라 대기 연속 파3 정도 오면 더 대기가 길어진다.니어 5천원 내기를 했지만 그린에 올리지 못하고 니어를 지워버렸다! wwww레이크 5번 홀 여기는 처음에 연습 그린에서 보였던 드라이버 셀리이고 싶었던 내리막 홀이다.내리막 파4 드라이버를 정확히 치면 그린까지 노려볼 수 있다.욕심이 생겨서 문제일 뿐.그리고 운이 좋아서 그린 앞까지 가는 일도 많다.드라이버 톱 볼 나도 그린 근처까지 갈 수 있는 기적!이곳은 엄청난 내리막 파3, 6번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같은 티박스로 쳐야 한다.기억으로는 내리막길을 다 보고 120m 정도였던 것 같아.그린색이 저렇게 큰데 생각보다 올리기가 어렵다는거 ㅋㅋ레이크 7번홀 파4 오르막 같은 느낌은 있지만 물만 빠지지 않으면 투온 가능한 오른쪽 벙커 왼쪽으로 쏘면 최단거리로 갈 수 있지만 OB로 가는 지름길이기도 하다.레이크 8번 파5가 홀에서 동반자 티샷을 할 때 갑자기 스콜성 비가 내렸다.라운드 중 비를 맞은 유일한 한국도 동남아 기후가 되어가는 걸까 ㅠㅠ 조금 오르막 느낌의 파5인데, 세컨드 미스 하면 그린이 안 보여 조금 부담스러웠던 홀이다.세콘이 잘 치면, 파는 무리 없이 들어갈 수 있는 홀~드디어 전반 홀이 쉬운 파4, 드디어 푸른 하늘 푸른 하늘의 꿈이~ 드리워지는 기분 좋은 전반, 홀 2부 전반이 가장 더운데도 그래도 먹구름 덕분에 시원하게 쳤다.날씨는 흐렸지만 비도 안오고 시원하게 치고 완전 럭키비키쟈나! (써보고싶었어www)신발벗고 그늘집으로 고고캐디의 추천을 받아 부탁한 주꾸미불고기볶음과 두부였나…(희미하게) 주꾸미볶음은 간은 맛있지만 속이 좀 빈약해 두부는 최고!손두부 같아.두부 위에 풀이 뭔지 궁금해서 서빙하시는 분한테 이게 뭐예요? 물어보니 두부라고 하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위에 풀이~~~ 참나물이었어 wwww두부에 막걸리, 참지밀양이 왔고 밀양 생막걸리, 적당한 탄산과 진한 막걸리 맛이 좋았다.막걸리 파워로 후반에는 잘 해보겠다고 다짐한다.후반 힐코스 1번홀은 짧지만 난이도가 높은 파4 서비스홀 거리가 있는 남성 골퍼는 오른쪽 산을 넘을 수 있다면 원온도 노릴 수 있다.아이언을 쳐도 웨지 거리가 남는다.동반자는 원온했다.힐 코스 3번 파5 레이디 티셔츠가 멀리 보인다.내기 중인데 레이디 티는 너무한 것 아니냐며 핀잔을 줬다.내가 정했을지도 몰라 ㅋㅋ힐코스 4번 파3이야! 여기는 모두 함께 하자구!!! 여기서도 니어 대결했지만 올리지도 못하고 지우개 역할을 잘 해냈다힐코스 5번 파5 내리막 도그레그 홀햐… 왜 사진을 이렇게 찍었지?가운데 보이는 가로등 왼쪽에 벙커가 있는데 그쪽에서 치면 무난하다.힐 코스 9번 홀의 짧은 파4, 우드 그렉 홀의 욕심을 버려야 한다.힐코스 8번홀 파4.왼쪽 산쪽으로 쭉! 칠수 있으면 굿굿 2부의 막팀이라고 해서 사라지기 시작해요 ㅠ 3부같은 2부의 느낌힐코스 9번 파4 나는 약간의 오르막길 외에도 한 번도 투온해 본 적이 없다 항상 이 홀에 오면 바람도 많이 불고, 게다가 그린도 어렵다··· 다시는 노벨 오지 말라는 거야? 밀양 노벨CC는 짧은 홀이 많아서 파온할 기회가 많아서 좋다.하지만 페어웨이가 좁고 도그레그 홀이 많아 남성 골퍼들에게는 욕심과 좌절의 구장이 아닐까 싶다.파4원온, 파5투온 노릴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욕심을 억제할 수 없다고··· 파국에 욕심을 부리면 타수는 무난하게 나갈 수 있는 구장이라고 생각한다.흐리지만 비가 오지 않은 곳이 어딘지 시원하고 즐거운 라운드 밀양노벨CC, 조심하세요힐코스 9번 파4 나는 약간의 오르막길 외에도 한 번도 투온해 본 적이 없다 항상 이 홀에 오면 바람도 많이 불고, 게다가 그린도 어렵다··· 다시는 노벨 오지 말라는 거야? 밀양 노벨CC는 짧은 홀이 많아서 파온할 기회가 많아서 좋다.하지만 페어웨이가 좁고 도그레그 홀이 많아 남성 골퍼들에게는 욕심과 좌절의 구장이 아닐까 싶다.파4원온, 파5투온 노릴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욕심을 억제할 수 없다고··· 파국에 욕심을 부리면 타수는 무난하게 나갈 수 있는 구장이라고 생각한다.흐리지만 비가 오지 않은 곳이 어딘지 시원하고 즐거운 라운드 밀양노벨CC,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