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패밀리 1화 시청률 등장인물 권도훈 강유라 오부장 권민서 아역 /2회 공식영상

드라마 패밀리 1화 줄거리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1회 시청률은 4.9%를 기록했다. 나쁘지는 않지만 이후에는 왠지 하락이 예상된다. 연기는 부끄러웠고, 장혁과 장나라 케미는 이미 합쳐진 상태인데 묘하게 따로 국밥 같은 느낌이었다. 어디서 웃어야 할지, 국정원 요원과 기절한 가장 사이를 오가는 장혁의 연기가 뭔가 극적이거나 해야 하는데 캐릭터에 안착했다기보다는 떠있는 느낌이었다. 아… 창혁이랑 장나라에서 이런 분위기를 만들다니… 이해가 안 가는 엉뚱한 개그? 제사 보고 통곡하는 장면이 뭘까?

추글리의 남편 권도훈(장혁)과 집안 서열 1위 아내 강유라(장나라). 국정원 블랙요원으로 활약하던 중 결혼기념일을 놓친 도훈, 아내 유라는 혼자 결혼 10주년 태국 여행을 떠났다. 도훈은 아내 생일, 딸 돌잔치 등 가족 행사에 늘 프로 불참이었다. 그럴 때마다 직장 상사인 오부장의 호출을 핑계로 삼았다. 그도 그럴 것이 도훈이 국정원 요원이라는 것을 가족들은 모른다. 이중생활로 지친 도훈이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아내는 화를 낼 수밖에 없다. 도훈의 눈썹을 모두 면도하고 반 누드로 아파트 단지를 뛰어다니게 해 역에서 랜선 석고대죄에 처했다. 그런데 이게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거. 엉뚱한 개그. 그렇게 재미도 없이 대체 뭘 위한 장면 연출? 싸우고 가임기간 알람에 휴전하려고 딜하는 도훈, 두 번째 설정인데… 이게 현실 부부는 아니지 않나?

코트디부아르 내전을 종식시킨 축구 영웅 드록바의 호소를 들려주고 특별출연 차태영의 케이크를 내밀려다 떨어뜨려 아내가 먹지 않는 치킨을 대신 사면서 남편의 사과는 이어진다.유라는 오부장의 얼굴은 한번 봐야겠다고 결심했다. 남편에게 약속을 잡아달라고 압박하고 있다.

도훈이 어머니 제사날에도 도훈이는 늦었다. 꼭지를 튼 유라는 오부장의 전화로 갑자기 집으로 오라고 문자를 보낸다. 꽃을 들고 등장한 오부장은 오청룡(채정안), 여성이었다. 게다가 예쁘다! 성형한 연예인 중에 제일 예뻐 보이는 채정안이잖아!온 가족이 당황했고 때마침 족발 배달원에게 수상한 기색을 느낀 오천룡은 도훈의 현관문을 닫은 채 사투를 벌였다.현관 밖 상황을 모르는 유라는 단호하다. “(나가서) 부장님 데려와” 음… 2화 보고 결단해야지. 음~하지만 딸 권민서 역 신수아 역 연기가 너무 귀엽다. 왜 그렇게 천진난만하고 제대로 연기하는지. 마음에 드는 남자친구에게 고백하고 「생각해 봤어?」라고 질문한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도망치는 남자아이를 보고 실망하면 친구가 벗겨졌냐고 묻는다. 삐치다 드라마 패밀리 2화 공식 영상하지만 딸 권민서 역 신수아 역 연기가 너무 귀엽다. 왜 그렇게 천진난만하고 제대로 연기하는지. 마음에 드는 남자친구에게 고백하고 「생각해 봤어?」라고 질문한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도망치는 남자아이를 보고 실망하면 친구가 벗겨졌냐고 묻는다. 삐치다 드라마 패밀리 2화 공식 영상